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광의 알바트로스 (문단 편집) == 설정 == * '''증기기관''' 드워프 장인 맥시밀리언 골드게이저가 설계하고 마법을 통해 현실화시킨 동력체계.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골드게이저에게 증기기관의 핵심 포인트를 제공한 인물이 전설적인 시인이자 성자인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이라고 알려져 있다. 열로 증기를 발생시킨다는 원리에 따라 나무나 석탄을 태우는 것으로도 시동이 가능하지만 자연 파괴를 우려한 골드게이저의 조치로 대형 증기기관에는 마법 외의 연료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 '''랜드워커''' 수 백년 전 드워프 대장인 골드게이저가 구상하고 최초로 개발한 기체. 구상은 오래 전에 끝냈으나 동력 기관에 대한 문제가 해결 된 것은 극히 근래의 일로, 마나의 여름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지난 이후 마법의 효율이 높아져 증기기관의 상용화가 이루어진 뒤에야 해결이 된 일이다. 작중 시점에선 알려지지 않은 일이지만 랜드워커라는 이름을 최초로 붙인 것은 전설의 성자이자 천재 시인인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이라고 한다 * '''알바트로스''' 보통은 이 세계에도 존재하는 거대한 바다새를 칭하는 단어이지만 작중의 알바트로스는 기체명 NG 01의 식별코드를 통칭하는 단어이다. '''피의 알바트로스, 붉은 알바트로스'''라고 불리는 역사상 최강의 랜드워커와 그 파일럿 앤드류 워커를 가리키는 명칭. 드워프 대장인 [[맥시밀리안 골드게이저]]와 엘프 대마법사 노아 그린우드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기체로, 노아 그린우드의 계획을 위해 기체의 동력 코어로 초월자의 파편, 지스카드의 드래곤 하트 절반을 탑재한 기체. 기체의 도장색은 통상시에는 흰색이지만 가동 시 시전되는 마나 필드로 도장이 붉은색으로 바뀌는 특성 때문에 붉은색으로 알려져 있다. 지스카드의 드래곤 하트 일부를 탑재해서인지 자체적으로 자아를 지니고 있다는 묘사가 있으며. 파일럿의 실력을 배재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성능부터 타 기체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마나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데에다가 완전히 숙달되지도 못했던 앤드류가 이 기체를 탑승하고 소드 마스터 둘의 합공을 견뎌내고 탈출할 정도이다. 그린우드와 골드게이저의 계획에 따라 이 기체의 파일럿은 처음부터 앤드류 워커로 내정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앤드류 외에 다른 사람은 조종 자체가 불가능한 듯한 묘사가 있다. 작 중반 르페르샤의 기사 제롬에 의해 대대적으로 개수되어 랜드워커로썬 최초로 자체적인 비행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드래곤들조차 넘어선 음속의 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동력원 또한 반쪽이던 드래곤 하트에 르페르샤가 지니고 있던 드래곤 하트 하나가 더해져 1.5개분의 드래곤 하트를 지니게 되었다. 결국 최후에는 인간이 만든 최강의 랜드워커 타이탄과 격전 끝에 승리하고, 노아의 계획에 따라 전 세계에 퍼져 있던 지스카드의 마나를 흡수한 뒤 영원한 잠에 빠졌다. * '''마나의 여름''' 대략 30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전 세계의 마나 밀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마법사들과 능력자들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사건. 마법의 효율도 높아져 이 사건 이후 마나석의 생산과 증기기관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사실은 그 마나의 출처는 진용 지스카드가 죽으면서 남긴 세 개의 드래곤 하트 중 하나. 드래곤 하트 하나를 르페르샤가 해체하면서 전 세계에 마나 밀도를 높인 것이 이 사건의 원인이다. *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 프레데리카 합중국에서 성자이자 뛰어난 기사이며 학자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희대의 천재. 기사로써는 철십자 기사단의 창립 멤버이자 크롬웰의 일곱 늑대라고 불리는 뛰어난 기사였으며, 신에게 선택받아 승천했다고 알려져 있는 성인이며, 세계 문학계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천재 시인이자 예술가이다. 게다가 뛰어난 과학자이기도 해서 드워프 대장인 맥시밀리안 골드게이저에게 증기기관의 단초를 제공했다고도 알려져 있다. 다만 드래곤의 가호를 받는다거나 승천했다거나 등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가 많아 후대에는 그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듯. 아카데미에서 그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선 농담삼아 다른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냐며 진실과 가까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실 그 정체는 [[일곱번째 기사]]의 주인공 [[한지운]]. 또한 동방에서 많은 이들을 구원한 성자라고 알려진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지닌 남자 '한' 또한 그이기도 하다. 역사에선 그가 후손을 남겼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으나 후대에 단풍 부인이라고 불리는 로젤리아 프레드릭과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는 그녀와 함께 자신의 진짜 성인 한 이라는 성씨를 지닌 후손들을 남겼다. 다만 로젤리아 본인과 르페르샤에 의해 이 사실은 비밀로 간직되어 그 누구도 한 가문의 시조가 한지운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 듯. * '''[[체스테인 J 랭스터 알폰소]]''' 프레데리카 합중국이 프레데릭 영지였던 시대의 기사. 성지 탈환을 위한 성군에서 그 실력이 알려졌으며, 자신의 친우인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 남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알려져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체스테인 알폰소와 지운의 우정은 모든 기사들에게 귀감이자 로망이 되고 있으며, 그 실력 또한 역사상 한 손에 꼽일 정도로 뛰어났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의 묘소는 프레데리카 합중국의 중심인 베일캠프에 위치해 있으며, 묘비에는 그의 가장 절친한 친우였던 지운 남작이 직접 새긴 추도사가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과거 알폰소의 이름을 애도하며 웨인 랭스터 프레데릭 백작이 걸어갔던 길을 현재는 알폰소 가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그의 형제 중 하나가 세운 알폰소 가문은 현재 프레데리카 합중국 상계 제일의 가문으로 이름이 높다. * '''프레데리카 합중국''' 압실리언을 포함한 구 프레드릭 영지가 확장을 거듭한 결과 공화정 국가로 재탄생한 결과물. 프레드릭 백작령이 공작령으로 승급한 뒤 영지의 풍족한 재정을 바탕으로 웨이크필드 백작령을 구매하고 그 인근 영지 전체를 합병하여 연방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지운과 로렌스가 세우고자 했던 국가의 결과물로, 이 연방국 내부에선 공식적으로는 귀족과 평민의 차별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공식적인 견해일 뿐이고, 실제로는 젠트리라는 특권 계층과 평민 사이에 알력이 존재하는 묘사가 있다. 과거 프레드릭 백작령 가신의 후손들이 명문가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노윈드 가문이나 로렌스 가문 등은 현재까지도 정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프레데릭에 몸을 의탁하고 있던 대마법사 노아의 말에 의하면 과거 이상적이었던 프레데리카 합중국의 기득권층과는 달리 지금의 기득권층은 타락의 끝을 보고 있다는 듯. 이 점이 수 백년간 프레데릭의 변화를 지켜보던 노아 그린우드가 프레데리카 합중국을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노아의 우려가 현실이 되어 결국 프레드릭 왕국과 베일캠프 독립령으로 분리되어 내전을 치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